자유게시판
홈으로- 주순애원 소식
- 자유게시판
열린공간입니다. 자유로운 의견을 남겨주세요.
제목: 항공사 실수, 휠체어 사용 장애인 업혀 탑승(에이블뉴스 펌)
- 순번
- 43
- 작성자
- 관리자
- 작성일
- 2017-05-22
- 조회수
- 1,368
- 첨부파일
<h4 class="NewsSubTitleBox">제주공항, 탑승객 존재 김해공항에 늦게 전달</h4>
<h4 class="NewsSubTitleBox">"승객에 사전고지 못해 죄송…재발 방지 노력"</h4>
에이블뉴스, 기사작성일 : 2017-05-22 13:35:06
<!-- 본문내용 시작--> <!--s:기사 본문--> <!--이미지 박스 시작-->
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c%97%ac%ea%b0%9d%ed%83%91%ec%8a%b9%ea%b5%90" target="_top">여객탑승교</a>는 공항과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b%b9%84%ed%96%89%ea%b8%b0" target="_top">비행기</a> 출입구의 사이를 잇는 간이다리로, 계단을 오를 수 없는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d%9c%a0%ec%b2%b4%ec%96%b4" target="_top">휠체어</a> 이용 장애인이 기내에 쉽게 진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.
부산에 거주하는 박영민씨는 지난 4일 20일 서울에 살고 있는 여동생을 만나기 위해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b%b9%84%ed%96%89%ea%b8%b0" target="_top">비행기</a> 티켓을 예매했다. 당시 박씨는 제주항공사 측에 노모가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d%9c%a0%ec%b2%b4%ec%96%b4" target="_top">휠체어</a>를 사용하니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c%97%ac%ea%b0%9d%ed%83%91%ec%8a%b9%ea%b5%90" target="_top">여객탑승교</a>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했다.
제주항공 측은 해당 공항에 이 부분을 전달하겠지만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c%97%ac%ea%b0%9d%ed%83%91%ec%8a%b9%ea%b5%90" target="_top">여객탑승교</a>를 통해 예약한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b%b9%84%ed%96%89%ea%b8%b0" target="_top">비행기</a>에 탑승할 수 있는지 여부는 알려줄 수가 없다는 답변을 했다.
한국공항공사와 항공사가 운행 전날 어떤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b%b9%84%ed%96%89%ea%b8%b0" target="_top">비행기</a>를 어떤 주기장(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b%b9%84%ed%96%89%ea%b8%b0" target="_top">비행기</a>를 세워두는 곳, 버스터미널의 게이트와 유사)에 배차할지 정하기 때문인 것. 설령 박씨가 예약한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b%b9%84%ed%96%89%ea%b8%b0" target="_top">비행기</a>가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c%97%ac%ea%b0%9d%ed%83%91%ec%8a%b9%ea%b5%90" target="_top">여객탑승교</a>가 이용가능한 주기장에 배정이 돼도 당일 사정에 의해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b%b9%84%ed%96%89%ea%b8%b0" target="_top">비행기</a>의 주기장이 바뀔 수도 있다는 말도 들었다.
탑승일인 5일 설마 ‘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c%97%ac%ea%b0%9d%ed%83%91%ec%8a%b9%ea%b5%90" target="_top">여객탑승교</a>를 이용하지 못하겠느냐’는 우려는 현실이 됐다. 박씨는 탑승 당일 김해공항으로부터 본인이 예약한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b%b9%84%ed%96%89%ea%b8%b0" target="_top">비행기</a>에 탑승하기 위해서는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. 제주항공 측이 김해공항에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d%9c%a0%ec%b2%b4%ec%96%b4" target="_top">휠체어</a> 이용 장애인 탑승객이 있음을 탑승 당일 전달했기 때문이다. 결국 박씨는 노모를 업은 채 계단으로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b%b9%84%ed%96%89%ea%b8%b0" target="_top">비행기</a>에 탑승을 해야만 했다.
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“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김해공항에 연락을 해 물어봤다. 제주공항 측은 5일 당일 김포공항편 항공기에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d%9c%a0%ec%b2%b4%ec%96%b4" target="_top">휠체어</a> 이용 장애인이 탑승한다는 말은 전했다”면서 “탑승고객에 대한 정보를 늦게 받으면서 (이런 부분을 고려 못한 상태에서)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b%b9%84%ed%96%89%ea%b8%b0" target="_top">비행기</a>의 주기장이 배정됐고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d%9c%a0%ec%b2%b4%ec%96%b4" target="_top">휠체어</a> 탑승 고객의 편의를 제공할 수 없었다”고 밝혔다.
박모씨는 “제주항공이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d%9c%a0%ec%b2%b4%ec%96%b4" target="_top">휠체어</a> 이용 장애인 탑승객의 여부를 기간 안에 전달하지 못했다. 설령 그렇다 해도 공항 측이 탑승객의 편의를 배려해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c%97%ac%ea%b0%9d%ed%83%91%ec%8a%b9%ea%b5%90" target="_top">여객탑승교</a>가 설치된 주기장에 배정해 당사자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해야한다. 우리 어머님과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려를 해달라”고 요구했다.
제주항공은 "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b%b9%84%ed%96%89%ea%b8%b0" target="_top">비행기</a>가 국내를 경유해 국외로 가는 경우 국제선 주기장을 이용한다. 김해공항의 국제선 주기장은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c%97%ac%ea%b0%9d%ed%83%91%ec%8a%b9%ea%b5%90" target="_top">여객탑승교</a>가 구조적으로 연결될 수 없다. 우리가 이 부분을 파악해 그분께 사전고지를 해야했지만 그러지 못했다. 그리고 김해공항 측에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d%9c%a0%ec%b2%b4%ec%96%b4" target="_top">휠체어</a> 이용 장애인 탑승객이 있다는 것을 뒤늦게 전달했다"면서 "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을 쓰겠다"고 해명했다.
<!--기사이미지--> 
<!--기사이미지끝--> <a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AblePhoto/AblePhotoView.aspx?NewsCode=001420170517170911797962&NewsContentsImageLevel=0" target="_blank">
</a> <!--이미지설명--> ▲ 비행기에 설치된 여객탑승교의 모습. ⓒ에이블뉴스DB <!--이미지설명끝--> <!--관련기사 박스 시작--> <!--관련기사 박스끝--> <!--관련지식 박스 시작--> <!--관련기사 박스끝--> <!--관련지식 박스 끝-->
<!--이미지 박스 끝--> 항공사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d%9c%a0%ec%b2%b4%ec%96%b4" target="_top">휠체어</a>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업혀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b%b9%84%ed%96%89%ea%b8%b0" target="_top">비행기</a>에 탑승하는 촌극이 벌어졌다. 당시 이 항공사는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d%9c%a0%ec%b2%b4%ec%96%b4" target="_top">휠체어</a> 탑승자가 있어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c%97%ac%ea%b0%9d%ed%83%91%ec%8a%b9%ea%b5%90" target="_top">여객탑승교</a>를 이용하게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음에도 해당 공항에 이를 늦게 전달했다. <!--기사이미지끝--> <a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AblePhoto/AblePhotoView.aspx?NewsCode=001420170517170911797962&NewsContentsImageLevel=0" target="_blank"></a> <!--이미지설명--> ▲ 비행기에 설치된 여객탑승교의 모습. ⓒ에이블뉴스DB <!--이미지설명끝--> <!--관련기사 박스 시작--> <!--관련기사 박스끝--> <!--관련지식 박스 시작--> <!--관련기사 박스끝--> <!--관련지식 박스 끝-->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c%97%ac%ea%b0%9d%ed%83%91%ec%8a%b9%ea%b5%90" target="_top">여객탑승교</a>는 공항과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b%b9%84%ed%96%89%ea%b8%b0" target="_top">비행기</a> 출입구의 사이를 잇는 간이다리로, 계단을 오를 수 없는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d%9c%a0%ec%b2%b4%ec%96%b4" target="_top">휠체어</a> 이용 장애인이 기내에 쉽게 진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.
부산에 거주하는 박영민씨는 지난 4일 20일 서울에 살고 있는 여동생을 만나기 위해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b%b9%84%ed%96%89%ea%b8%b0" target="_top">비행기</a> 티켓을 예매했다. 당시 박씨는 제주항공사 측에 노모가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d%9c%a0%ec%b2%b4%ec%96%b4" target="_top">휠체어</a>를 사용하니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c%97%ac%ea%b0%9d%ed%83%91%ec%8a%b9%ea%b5%90" target="_top">여객탑승교</a>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했다.
제주항공 측은 해당 공항에 이 부분을 전달하겠지만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c%97%ac%ea%b0%9d%ed%83%91%ec%8a%b9%ea%b5%90" target="_top">여객탑승교</a>를 통해 예약한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b%b9%84%ed%96%89%ea%b8%b0" target="_top">비행기</a>에 탑승할 수 있는지 여부는 알려줄 수가 없다는 답변을 했다.
한국공항공사와 항공사가 운행 전날 어떤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b%b9%84%ed%96%89%ea%b8%b0" target="_top">비행기</a>를 어떤 주기장(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b%b9%84%ed%96%89%ea%b8%b0" target="_top">비행기</a>를 세워두는 곳, 버스터미널의 게이트와 유사)에 배차할지 정하기 때문인 것. 설령 박씨가 예약한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b%b9%84%ed%96%89%ea%b8%b0" target="_top">비행기</a>가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c%97%ac%ea%b0%9d%ed%83%91%ec%8a%b9%ea%b5%90" target="_top">여객탑승교</a>가 이용가능한 주기장에 배정이 돼도 당일 사정에 의해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b%b9%84%ed%96%89%ea%b8%b0" target="_top">비행기</a>의 주기장이 바뀔 수도 있다는 말도 들었다.
탑승일인 5일 설마 ‘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c%97%ac%ea%b0%9d%ed%83%91%ec%8a%b9%ea%b5%90" target="_top">여객탑승교</a>를 이용하지 못하겠느냐’는 우려는 현실이 됐다. 박씨는 탑승 당일 김해공항으로부터 본인이 예약한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b%b9%84%ed%96%89%ea%b8%b0" target="_top">비행기</a>에 탑승하기 위해서는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. 제주항공 측이 김해공항에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d%9c%a0%ec%b2%b4%ec%96%b4" target="_top">휠체어</a> 이용 장애인 탑승객이 있음을 탑승 당일 전달했기 때문이다. 결국 박씨는 노모를 업은 채 계단으로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b%b9%84%ed%96%89%ea%b8%b0" target="_top">비행기</a>에 탑승을 해야만 했다.
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“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김해공항에 연락을 해 물어봤다. 제주공항 측은 5일 당일 김포공항편 항공기에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d%9c%a0%ec%b2%b4%ec%96%b4" target="_top">휠체어</a> 이용 장애인이 탑승한다는 말은 전했다”면서 “탑승고객에 대한 정보를 늦게 받으면서 (이런 부분을 고려 못한 상태에서)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b%b9%84%ed%96%89%ea%b8%b0" target="_top">비행기</a>의 주기장이 배정됐고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d%9c%a0%ec%b2%b4%ec%96%b4" target="_top">휠체어</a> 탑승 고객의 편의를 제공할 수 없었다”고 밝혔다.
박모씨는 “제주항공이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d%9c%a0%ec%b2%b4%ec%96%b4" target="_top">휠체어</a> 이용 장애인 탑승객의 여부를 기간 안에 전달하지 못했다. 설령 그렇다 해도 공항 측이 탑승객의 편의를 배려해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c%97%ac%ea%b0%9d%ed%83%91%ec%8a%b9%ea%b5%90" target="_top">여객탑승교</a>가 설치된 주기장에 배정해 당사자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해야한다. 우리 어머님과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려를 해달라”고 요구했다.
제주항공은 "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b%b9%84%ed%96%89%ea%b8%b0" target="_top">비행기</a>가 국내를 경유해 국외로 가는 경우 국제선 주기장을 이용한다. 김해공항의 국제선 주기장은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c%97%ac%ea%b0%9d%ed%83%91%ec%8a%b9%ea%b5%90" target="_top">여객탑승교</a>가 구조적으로 연결될 수 없다. 우리가 이 부분을 파악해 그분께 사전고지를 해야했지만 그러지 못했다. 그리고 김해공항 측에 <a style="color: rgb(0, 51, 204);" href="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TagSearch.aspx?SearchString=%ed%9c%a0%ec%b2%b4%ec%96%b4" target="_top">휠체어</a> 이용 장애인 탑승객이 있다는 것을 뒤늦게 전달했다"면서 "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을 쓰겠다"고 해명했다.